토트넘 4연패 탈출 이끈 손흥민, 이제는 리버풀 넘고 결승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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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연패 탈출 이끈 손흥민, 이제는 리버풀 넘고 결승 무대 선다

토트넘 홋스퍼의 무승 사슬을 끊어낸 주장 손흥민(33)이 이제는 결승 무대로 향하는 관문을 바라본다.

특히 지난달 19일 에버턴 원정 경기서 손흥민은 다시 한번 침묵했고, 토트넘은 2-3으로 패했다.

이제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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