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털어냈다.
검찰은 1심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즉각 항소를 했고 지난해 11월 결심 공판에서 또 다시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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