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달 중 대통령에 집중한 권력 구조를 분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분권형 개헌안 마련에 나선다.
유 시장은 3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유는 사람과 제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헌을 통해 대통령의 권력 구조를 분권형으로 바꾸고, 국회가 지닌 무소불위의 권한 행사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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