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 치인 청년들, 너도나도 '입사 후 이직준비' 부작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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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치인 청년들, 너도나도 '입사 후 이직준비' 부작용 우려

또한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37.3%)은 목표 기업에 입사하더라도 이직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취업에 성공한 이예지 씨(27·여)는 "23년도 2월에 졸업한 이후 20개월 동안 구직 활동을 하다 지난해 10월 취업에 성공했다"며 "원하던 커리어와는 다른 직군이지만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이후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비슷한 직군의 회사에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이러한 취업 모습은 청년 개인에게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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