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가 본격화하는 것에 대응해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은 정상외교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있지만, 한국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한계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닛케이 신문 등의 보도를 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번 주 안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즉각 전화를 걸어 5분 정도 통화하면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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