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이대헌-김준일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일 "한국가스공사 이대헌과 현대모비스 김준일이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올 시즌에는 28경기 평균 7.9득점 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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