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윤동희·나승엽·손호영·고승민·황성빈 등 풀타임 1~2년 차 젊은 야수들이 잠재력을 드러내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2025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2024 정규시즌 홈런 28개를 때려내며 잠재력을 드러낸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그해 드래프트에서 야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뽑혔다.
김태형 감독도 "팀 차원에서 기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지난해 11월) 마무리 캠프에서 보니 힘이 있더라.퓨처스리그 타율이 3할은 넘어야 할 것 같긴 하다.이번 캠프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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