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장애인 스포츠단 공식 창단을 통해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나섰다.
스포츠단 창단으로 향후 4년간 매년 3억원씩 최대 12억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이 실리게 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스포츠단 창단을 통해 장애인 체육이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강원체육 동화 2막을 장애인 체육이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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