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담회의에서는 미국 신정부의 주요 통상·에너지 관련 행정조치의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산업부는 미국의 관세 등 정책 동향을 관찰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정인교 본부장은 "미국 신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정책 하에 각종 행정조치를 빠르게 발표하고 있으며 관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바 정부와 민간이 역량을 결집해 이에 효율적,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국 통상·에너지 주요 행정조치에 대해 부내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시나리오별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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