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영어 공부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 “의외로 김광규와 신승환은 목숨걸고 공부를 했고 엄기준하고 나는 그렇게 목숨걸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우리가 배운 영어 공부는 문법은 가능해도 말은 못 한다.만나서 걸으면서 말하는 게 영어 공부다.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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