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실적발표를 앞둔 네이버(NAVER(035420))가 국내에서 IT서비스업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 10조원 클럽에 가입한 국내 IT전기전자 기업은 삼성전자(2025년), SK하이닉스(2017년)이 있는데, 네이버는 검색, 광고, 커머스, 페이, 콘텐츠,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가며 창사 25년 만에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매년 매출의 20~25% 규모의 R&D 투자를 지속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공을 들였고 국내 주요 기업 중 매출의 20% 이상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입하는 건 네이버가 사실상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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