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행정업무를 줄여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운영된 학교지원센터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하에 설치한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첫 해 70교(원)를 대상으로 6개 업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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