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커리어하이" 그래도 강렬했다…GG 수상자도 칭찬했던 '韓 유격수 특급' 재능 꽃피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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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커리어하이" 그래도 강렬했다…GG 수상자도 칭찬했던 '韓 유격수 특급' 재능 꽃피울까

"커리어하이로 얘기하기에 좀 부끄러운 수치다." 한국야구 차세대 유격수 계보를 이어갈 NC 다이노스 김주원은 2024시즌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시즌 전체 성적은 134경기 타율 0.252(385타수 97안타) 9홈런 4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50 16도루로 커리어하이다.

김주원은 "감독님이 그렇게(주전 유격수 기용) 말씀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다.그만큼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며 "올해는 전 경기에 나서고 싶고, 더 많이 뛰고 싶다.지난해 20도루를 목표로 했는데 시즌 막판 많이 뛰지 못했다.올해는 초반부터 많이 뛰려고 시즌을 준비했다"고 힘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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