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민간기록물 기록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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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민간기록물 기록화 사업 추진

민간기록물 도록 및 스토리북 발간(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록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도록과 스토리북을 제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군은 각 가정에서 보유한 다양한 생활 기록을 수집하고 이를 정리해 '도록(마을마다 집집마다 소중한 내 기록, 남해의 역사가 되다)'을 발간했다.

도록에는 기증받거나 수집한 기록물의 생산 시기와 기증자명 등이 병기돼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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