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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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페막

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역대 이웃돕기 캠페인 시작 이후 최초로 200억 원을 돌파해, 총 213억 원의 성금 모금으로 사랑의 온도 121도를 기록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온도 100도 조기 달성과 더불어 최초로 2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모두 경북 도민 덕분이다.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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