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는 순항하는 반면,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도 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예비후보와 추진위 집행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와 간담회를 열어 예비 후보자의 철학과 비전 등을 들었다.
황욱 예비후보는 "중도·보수 후보도 아니고 진보나 보수 이념에 편승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추진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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