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3일 올해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67가구에 지원됐다.
올해는 50가구에 110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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