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가 테일러 스위프트, 찰리 XCX, 사브리나 카펜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그래미 어워즈 최고 권위상인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트로피를 품었다.
(사진=로이터) 비욘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비욘세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주요상을 포함한 11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유력한 앨범상 후보로 주목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