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선동한것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의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났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소속 A(57) 전도사는 2023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남구 정율성거리의 흉상을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A 전도사는 지난달 19일 서울서부지법 난동 현장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면 같이 싸워라"라며 폭력 사태를 선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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