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 "김아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섰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지은희 이후 6년 만이다.
태극낭자들은 지난 시즌 개막 후 15개 대회에서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는 등 최종 3승(양희영·유해란·김아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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