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김주형, 뒷심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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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김주형, 뒷심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아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김주형은 그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김주영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우승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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