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승격을 노리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모두 바로우(32)를 품었다.
2014시즌 외스테르순드 FK 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나서 10득점 8도움으로 기량을 뽐낸 바로우는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2016/17시즌까지 55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딩 FC로 팀을 옮겨 2017~19시즌 동안 82경기에 출전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6시즌을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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