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태풍 피해로 식량 부족을 겪는 필리핀에 쌀 4천t을 지원했다.
이번 쌀 원조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당시 개최된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라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필리핀 당국은 지원받은 쌀을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가구들에 나눠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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