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시민 404명이 시가 일괄 가입한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1억5천600여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금은 재난지원금이나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금 신청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 1522-3556)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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