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한 이음교육을 40개 유치원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교육 분야 국정과제로 '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를 선정함에 따라 처음 이음교육이 시작된 2023년 2학기 제주에서는 2개 유치원이 시범 운영됐다.
이어 지난해 20개 유치원(공립 18개원, 사립 2개원)이 시범 운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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