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가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주대 관계자는 "공과대학 리모델링 공사, 실험 실습비 인상, 기숙사비 및 장학금 확충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약 1천300억원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등록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교원대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학부 등록금 5.49%(대학원은 3.89%) 인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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