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통·판매 식품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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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통·판매 식품 검사 강화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방사능 안전성 검사 인천시는 식품의 안전성 강화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000건 이상의 시중 유통·판매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 중인 대마종자 함유 식품에 대해 대마 성분 포함 여부도 검사한다.

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유통 식품 등 1만3426건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이 중 잔류농약과 금속성 이물 등이 검출된 부적합 식품 39건을 긴급 회수 등 조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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