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사직한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전국 수련병원들이 재모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5~19일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사직 레지던트 92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한 결과 지원자는 199명(지원율 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때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3594명)의 5%에 불과한 181명이었고, 당시 산부인과에는 1명만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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