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초급 일자리, AI·로봇에 가장 먼저 대체…교육에 방점 찍고 문제 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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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초급 일자리, AI·로봇에 가장 먼저 대체…교육에 방점 찍고 문제 풀 것"

이 의원은 "보수적인 교육관이 말이 안 된다.난이도를 낮춰주고 내용을 빼주는 식으로 우리 사회에 충분한 인재를 공급하기 어렵다"라며 "대한민국도 교육의 질을 확 높여야 한다.교육에 방점을 찍고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양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준석 의원은 "대한민국이 사회적 효율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AI와 로봇이 대두하는 시대 속 우리가 경험하는 도전은 일자리 자체가 사라지는 문제다"라며 "사람이 로봇과 AI의 생산성보다 떨어지는 순간부터 최저임금을 덜 받는 게 아니라 한 푼도 못 받는 문제가 생겨난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이 의원은 40대에 국가 지도자가 된 존 F.케네디,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거론하며 "변화는 과감한 세대교체와 함께 일어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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