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산모와 아기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출산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출산가정과 2세 미만 영유아 양육가정에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스티커는 출생신고 시 함께 제공되며, 영유아 양육가정 중 스티커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금액을 지원하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조리비용, 중구형 임신부 가사서비스 지원, 출산 준비 교실 프로그램 등 출산양육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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