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소·맥 마케팅 주저하는 하이트진로의 속사정
이를 위한 대안으로 일각에서는 ‘소맥 마케팅’을 하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지만 하이트진로로선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이트진로의 최근 2개년 소주, 맥주 매출 추이를 보면 2022년은 각각 1조4990억원, 7842억원으로 소주가 2배 가량 앞서며 2023년에도 각각 1조4670억원, 8232억원으로 소주 매출액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소주, 맥주 매출액은 각각 1조5436억원, 820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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