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이 단독 콘서트로 단단한 둥지를 완성했다.
“오랜만이야”라는 말로 첫 인사를 건넨 갓세븐은 “멤버들끼리 있을 때도 너무 신났는데 무대에 올라오니 초록빛이 잘 보여서 더 행복하다.여러분 덕분에 7명이 지금 함께 할 수 있다”라며 “저희가 다 같이 직접 셋리스트를 구성했다.팬분들이 보고 싶어하셨던 모습과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노래들을 잘 섞었으니 재밌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공연 말미 유겸은 “멤버들과 있으니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서 이번 컴백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행복했다.7명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변할 일은 없다.아가새가 있는 한 갓세븐도 무조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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