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기존 제품을 중심으로 5년 내 2000억원, 10년 내 4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 부장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현장에서 업무 효율화, 진단 고도화에 기여하며 급격히 확장하고 있고, AI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업 확장이 필요해 졌다"며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해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했고, 조기진단 및 질환 예측이 필요한 분야로 영역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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