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100m 챔피언 라일스·앨프리드, 새해 첫 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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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100m 챔피언 라일스·앨프리드, 새해 첫 경기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100m 챔피언 노아 라일스(27·미국)와 쥘리앵 앨프리드(세인트루시아)가 2025시즌 첫 레이스를 기분 좋게 마쳤다.

라일스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9로 우승해, 2004년 아테네 대회 저스틴 개틀린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우승한 미국 선수로 기록됐다.

파리 올림픽 남자 허들 110m 금메달리스트 그랜트 홀러웨이, 여자 허들 100m 챔피언 마사이 러셀(이상 미국)도 보스턴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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