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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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영어명 바비 쉬)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3일 대만중앙통신(CNA)사가 보도했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을 맡아 명성을 얻은 배우다.

한국에서는 국내 방송 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을 따서 '대만 금잔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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