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추진 중인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양당의 흥정으로 땡처리식으로 통과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한 기초연금 개혁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권한대행은 "국민연금 개혁만으로는 현재의 노인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기초연금 수급액 월 30만 원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수준으로 높이고 앞으로도 최저생계비에 연동하는 방식의 기초연금 개혁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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