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드림투어파이널 조별예선 둘째날, 김남수 ‘3전 전승’ 조1위, 이영민 김태호2 이강욱 진이섭도 32강 PBA팀리그 ‘전 TS샴푸 주장’ 김남수를 비롯, 정성윤 구민수 김정규 등이 PBA 드림투어(2부) 왕중왕전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김남수는 ‘애버리지 2.692’ 맹타를 앞세워 김정규를 13이닝만에 25:17로 꺾은데 이어 윤균호, 강승관까지 차례로 제압하며 조1위를 확정했다.
PBA 출범부터 1부투어서 활약, TS샴푸 소속으로 세 시즌 동안 팀리그도 누볐던 김남수는 지난 시즌 강등 됐지만 올 시즌 2부투어서 두 차례 4강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으로 랭킹 10위에 올라 ‘왕중왕전’ 진출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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