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100도 달성 실패…경기 한파에 강원 사랑의 온도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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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100도 달성 실패…경기 한파에 강원 사랑의 온도 미지근

강원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경기침체와 비상시국 영향으로 5년 만에 목표 온도 100도 달성에 실패했다.

강원사랑의열매는 경기 상황 악화에 따른 개인·소상공인의 기부 행렬이 줄고, 고향사랑기부제 영향으로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한다.

앞서 강원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85억3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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