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에 이어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진행, 전석 매진으로 약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지난해를 휩쓴 메가 히트곡 3곡 ‘Supernova'(슈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Whiplash'(위플래시)를 포함하여 멤버별 솔로곡과 다양한 수록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와 소속사 선배인 엑소 수호도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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