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선 사전 회의를 위해 2천여명이 제주를 찾는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5월과 9월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와 분야별 장관회의가 열린다.
도는 회의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하는 회원국 대표단과 언론·기업인을 위해 편안한 회의 환경과 교통·숙박·의료·경호 등 지역 인프라, 특색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제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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