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공항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여행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A씨처럼 대부분의 여행사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안공항을 통해 태국, 일본, 대만, 중국으로 가는 여행상품을 판매했으나, 사고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전남도는 작년 12월 30일 중국 산둥성과 정기노선 운항 업무협약을 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여객기 사고로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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