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함대사령부 창설식…양용모 총장 "잠재적 위협, 선제적 대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식…양용모 총장 "잠재적 위협, 선제적 대비"

양 총장은 축사에서 "기동함대사령부는 북한 도발을 해양에서 강력히 억제하고 대응하며 가시화되고 있는 잠재적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중심 부대"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기동함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령관은 "기동함대는 국민에게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대한민국의 주권과 해양권익을 보호하는 핵심 기동부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유사시 압도적 전력으로 전승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해군 제7기동전단을 모체로 하는 기동함대사령부는 3개 기동전대(71·72·73전대)와 1개 기동군수전대, 1개 기지전대로 편성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