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해상기반 '한국형 3축체계'의 첨단 전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바다에서 힘으로 확고히 뒷받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초대 기동함대사령관에는 김인호 해군 소장이 취임했다.
해군 제7기동전단을 모체로 하는 기동함대사령부는 3개 기동전대(71·72·73전대)와 1개 기동군수전대, 1개 기지전대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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