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6세 이상 노인의 경우 2명 중 1명은 빈곤층에 속했고 남성보다 여성 노인들이 더 빈곤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의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23년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노인 빈곤율은 38.2%였다.
66세 이상 노인 인구 중 66~75세 노인 소득 빈곤율은 31.4%이지만 76세 이상은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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