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서도 대형아파트 시장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의 135㎡(약 41평) 이상 대형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6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13년 3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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