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기업 액트지오는 지난해 12월 동해 울릉분지 일대에 대한 추가 유망성 평가 보고서를 석유공사에 제출했다.
앞서 액트지오는 현재 1차 탐사시추가 진행 중인 대왕고래 유망구조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정부 예산 지원이 막히면서 석유공사는 1차공 시추 비용을 전액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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