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는 '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명절특수를 누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많은 군민들이 지갑 꺼내길 주저하면서 지역상점과 식당에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우려했다.
심 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정부 추경과 조기대선 등이 예상되는 4~5월전까지가 지역경기 침체의 최대 고비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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