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및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 종전 및 전후 계획에 대한 대화가 긍정적으로 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의 사저에서 주말을 보내고 이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각각 진행 중인 대화가 "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서는 "이스라엘과 다른 다양한 국가들과 중동문제에 관한 논의가 진전(progressing)되고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