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사장은 이날 '지금은 강자의 시간,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준비합시다' 제목의 사내 메시지를 통해 "북미의 여러 정책 변화가 예고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호시우보의 자세로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제품 및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추는 활동을 정말 우직하고 묵묵히 실행해 나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자세로 준비하면 다가올 슈퍼사이클의 지배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우리는 이미 강자의 요건을 갖추고 있고,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을 축적하는 과정에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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