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규암~신리 지방도 확포장공사 충남도 도로계획 반영… 2026년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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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신리 지방도 확포장공사 충남도 도로계획 반영… 2026년 착공 예정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규암~신리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제3차 충청남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수정·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규암면 신리사거리부터 규암 부풍사 앞 삼거리까지 총연장 2.2km 구간을 4차로로 확포장하는 본 사업에는 총 29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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